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8월 (문단 편집) === 8월 10일 === * 논란이 되고 있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자진사퇴를 거부했고, 청와대가 이후 오후 7시에 엄중하게 여론을 주시하고 모든 카드를 검토한다고 밝히면서도, 참여정부 시절 박기영 당시 비서관의 과 말고도 공을 보면서 인사의 이유를 알아달라고 지원사격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918267|*]] * 청와대가 괌 폭격을 발언하면서 연일 높은 수위의 말을 쏟아내는 북한에게 한반도 긴장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열린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이 모였다고 한다. 또한 상임위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고조, 무력충돌은 어느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음을 감안,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미국 등 주요국들과 협력하에 한반도에서의 긴장 해소와 평화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교육부가 2021년도부터 적용될 새로운 수능 개편안을 발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8114113|*]] 개편안은 모두 2개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하는것은 같지만 이들 과목을 포함해 4과목(영어,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 또는 7개 전 과목을 수능 등급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다는것에 차이점이 있다. 이번 개편안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등 현장 의견을 공청회를 통해 수렴해 31일 최종 확정한다. 이번 수능 절대평가 도입에 교육계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절대평가의 도입을 반대하고 상대평가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절대평가의 도입 자체는 긍정하더라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일부 과목 수용안이 적절하다, 전면도입을 안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등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취임 이후 첫 부서별 현안 업무보고를 실시할 계획이며, 각 부처 주요 공직자들과 함께 ‘핵심정책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부처 업무보고는 총 22개 부처를 9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휴가철, 결산국회,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부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정부 부처들은 2017년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같은 그룹으로 묶인 2~3개 유관 부처가 모여 핵심정책에 대해 부처별 토론을 함께 진행하게 되고 이를 통해 부처 간 상호 이해와 협업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현안 보고 이후 대통령의 명령을 수행하는 수직적 업무보고 아닌 갖가지 주제를 두고 제로 베이스에서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과 국무위원, 민간 전문가들이 난상토론을 할 예정인 만큼 업무 보고를 준비하는 공무원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유관 부처가 한 곳에 모여서 토론하는 만큼 다른 부처에게 토론으로 논리적으로 밀린다면 부처 망신이고 장관 망신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8443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